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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상식] 강아지가 물을 많이/조금 먹어요︱강아지 적정 하루 물 섭취량(음수량) 안녕하세요! 요즘 여름이라 사람도 평소보다 물을 정말 많이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강아지가 하루에 섭취해야 하는 적정 음수량과 물을 많이 혹은 적게 먹을 때 고려해봐야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반려견에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만큼 정말 중요한 내용으로 돌아왔으니 꼭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할까요!? 강아지 적정 음수량 - 먼저 강아지가 하루에 섭취해야하는 적정 음수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적절한 물 섭취량은 반려견의 크기에 따라 나뉘게 됩니다. 소형견: 하루 기준 60ml/체중(Kg)의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대형견: 하루 기준 40ml/체중(Kg)의 물을 마시는게 좋습니다.- 날씨로 인한 영향도 있어 더운 날에는 섭취량.. 더보기
와인︱대륙별 와인의 특성- 구대륙과 신대륙︱와인 평가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륙별 와인의 특성과 함께 와인을 평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와인은 크게 구대륙과 신대륙의 두 종류 와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어떤 나라에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와인이 가지는 특성이 다르니 오늘도 재미있게 알아보도록 해요! 구대륙 - 오랜 시간 와인을 만들어오며 와인 생산량의 1,2위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및 가성비 와인의 천국인 스페인 등의 유럽 국가를 뜻합니다. - 구대륙은 포도 품종의 원산지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하지 않은 절제된 스타일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 다양한 산지를 바탕으로 포도의 본연의 향과 복잡하고 다양한 향이 어우러지는 클래식한 와인이 생산됩니다. - 포도를 수확한 해를 '빈티지'라고 하는데 구대륙은 특히 이 빈티지를 중요하게 생각합.. 더보기
와인︱상황에 맞는 와인 고르기 2︱사용된 포도 품종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 포도 품종에 따른 와인의 맛과 향의 차이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할게요! 이번 시간도 유익한 정보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레드 와인 (Red wine) 1. 카베르네 프랑 (Cabernet Franc) - 원산지: 프랑스 보르도 지역 - 향: 기본적으로 붉은 과실향 (서늘한 지역에서는 채소와 피망 향이 강해집니다.) - 주로 블렌딩에 이용되지만 루아르 지역에서는 카베르네 프랑만으로도 와인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 카베르네 소비뇽의 피망향이 바로 카베르네 프랑으로 부터 온 것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산지오베제 (Sangiovese) - 원산지: 이탈리아 토스카나, 피에몬테 지역 - 향: 붉은 과실향(사워 체리, 라즈베리.. 더보기
와인︱상황에 맞는 와인 고르기︱사용된 포도 품종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 안녕하세요! 와인 분류의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와인을 만드는데 사용된 포도의 품종에 따라 특징이 크게 나뉘게 되는데요, 각 품종에 따라 맛과 향이 다르니 대표적인 품종의 특징을 알아둔다면 상황에 맞는 와인을 고르기 쉽겠죠!? 그럼 대표적인 포도 품종의 특징을 알아볼까요!? 레드 와인 (Red wine) 1. 피노 누아 (Pinot Nori) - 원산지: 프랑스 부르고뉴 - 가장 섬세한 품종이며 카베르네 소비뇽과 함께 최고의 레드 품종입니다. - 피노 누아로 만든 와인은 타닌이 적고 산미가 강하며 맑고 옅은 루비빛을 띠고 있습니다 - 특정 기후가 아니면 재배가 어려워 최고의 품종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학발전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 산지의 온도에 따라 색과 농도가 달.. 더보기
와인︱나에게 맞는 와인 고르기︱와인의 분류 안녕하세요! 와인은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요, 그중에서 나에게 딱 맞는 와인이 어떤 것인지 고르는 건 정말 힘든 일이죠 ㅠㅠ 오늘은 와인의 유형별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통해 나에게 맞는 와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해요! 와인을 구분하는 기준은 아주 많이 있지만 크게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나눌 수 있어요. 1] 색깔 1. 레드와인 (Red wine) - 적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다양한 붉은 색 계열의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타닌과 함께 아주 다양한 과실 향을 가집니다. 2. 화이트와인 (White wine) - 백포도 품종으로 만든 와인으로 골드에서 부터 옅은 녹색까지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으며 타닌은 아주 소량 존재합니다. - 산미가 높은 편이며 열대 과실향, 채소나 허브 등의 향을 가지고 .. 더보기
와인︱와인 잔 부위 명칭과 와인 종류에 따른 잔의 종류/ 악세사리 안녕하세요! 세상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존재하는데요! 이렇게 많은 와인에 어울리는 잔을 골라 마시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죠!? 오늘은 바로 그 와인잔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와인잔에 대해 알아보기 - 와인잔에도 부위별 명칭이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지금까지는 몰랐던 와인잔의 부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1. 림 (Rim) - 와인잔 가장 윗 부분으로 입술이 닿는 부분입니다. 와인이 가지고 있는 본연의 맛과 향을 잘 느끼기 위해서는 너무 두껍지 않고 얇고 부드러운 잔이 좋습니다. 2. 보울 (Bowl) - '바디(Body)'라고도 불리는 보울은 와인을 담는 곳으로 이 보울의 크기와 형태에 따라 담는 와인의 종류가 결정됩니다. 와인의 색상을 확인하기 위해 투명한 보울이 좋으며 기포.. 더보기
위스키입문︱위스키 맛있게 마시는 방법,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스키를 잘 마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와인의 경우 화이트와인잔, 레드와인잔 등 와인의 큰 종류에 따라 일반화가 가능하고 디켄터를 사용해 공기에 더 많이 노출시킴으로써 성숙한 맛을 이끌어내게 됩니다. 하지만 위스키의 경우 와인과는 다르게 개별적인 특징에 따라 구분이 되며 공기와 접촉하더라도 원숙해지지는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스키 별로 최상의 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각각 다르게 다뤄줘야 합니다. 오늘은 위스키를 마실 때 어떻게 해야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는지 또 그러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들이 무엇인지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잔 돌리기 (X) -와인을 마실 때, 사람들은 향을 더 잘 느끼기 위해 잔을 돌리곤 합니다. 알콜이 바깥공기에 노출되면 기화하게 .. 더보기
위스키입문︱ 위스키의 종류 및 종류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위스키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스키를 구매하려고 하면 싱글몰트, 블렌디드 등등 이런 용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또한 와인처럼 각 국가별로 위스키의 특징이 다른데요,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1] 재료 및 제조 공법에 따른 분류 - 먼저 위스키는 크게 어떤 재료로 만들어졌는지에 따라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몰트 위스키 - 맥아(발아한 보리)로 만들어진 위스키, 공정 중 피트탄을 쐬어 독특한 연기향이 남. - 싱글몰트 위스키: 하나의 증류소에서 제조된 몰트위스키. 같은 증류소에서 나온 원액끼리는 섞어도 싱글몰트라고 불리며 블렌딩 하지 않은 원액은 싱글 캐스크(single cask) 또는 싱글 배럴 (single barrel)이라고 부른다. 가격대가 있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