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상식] 여름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강아지 음수량 늘리는 방법 7가지

 
충분한 수분섭취는 강아지에게도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적절한 음수량에서 부족하게 마시거나 너무 많이 마실 경우 모두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음수량을 잘 체크하고 조절해야 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수분섭취량이 부족할 경우 보호자가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강아지 음수량 증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에는 탈수증상까지 더욱 쉽게 올 수 있으니 더더욱 신경 써서 포스팅을 읽고 실천해 주세요!
 
그럼 오늘도 알찬 내용으로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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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음수량 늘리기

 
- 더운 여름에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 또한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체내 수분 부족으로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심하면 질병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 아래는 강아지의 음수량을 늘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일반적인 방법이며 강아지의 건강상태나 알레르기 유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의문점이 있는 부분은 꼭 수의사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습식 사료: 건식 사료에 비해 습식 또는 캔 사료는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전체적인 수분 섭취량을 증가시켜 줍니다.
2. 과일 (또는 야채): 대부분의 과일은 수분 함량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일을 간식으로 이용하여 급여한다면 수분 섭취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과일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이 부분을 잘 체크하여 급여합니다. 특히 오이, 딸기 그리고 여름철 수박 같은 경우가 수분 함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주 이용합니다. 수박은 씨를 제거하고 급여하도록 합니다. 
3. 얼린 간식: 소고기나 닭고기 등 강아지에게 알레르기가 없는 육류를 이용한 육수를 얼음으로 얼려 급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더운 여름철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나 너무 차가운 것을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적당량만 급여합니다. 
4. 얼음 큐브: 얼음 큐브를 강아지 물그릇에 넣어 시원한 물을 제공합니다. 얼린 간식과 마찬가지로 더운 여름날 시원한 물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사람도 시원한 물은 꿀떡꿀떡 더 꿀맛이잖아요!?)
5. 사료 말아주기: 사료를 강아지가 좋아하는 육수에 넣어서 급여해 보도록 합니다. 육수향이 사료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기존 방식보다 더 많은 수분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6. 육수 급여: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육수를 구입하여 음료처럼 급여해 줍니다.
7. 물그릇 많이 두기: 여기저기 물그릇을 많이 두어 어디서든 자주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해주세요.

 
* 위의 방법을 통해 음수량을 늘릴 수는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마시는 것입니다. 보호자는 강아지가 항상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신경 쓰며 강아지의 수분 섭취량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특히 더운 여름날!!)

** 수분 섭취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꼭 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의 조치를 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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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물을 많이 마시는 방법 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과일이나 습식사료 등으로도 음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 방법들로 강아지의 음수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 꼭 실천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에도 더욱더 유익한 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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